안녕하세요.부모교육심리상담센터 부모온입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부모코칭 수업을 연간 진행중인데요.12월은 청소년기 자녀발달과 부모역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 자녀발달과 부모역할 두번째 수업 '사춘기의 특징' 부모세대 보다 사춘기가 더 빨라진 우리아이들..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의 모습에 당혹스럽기도 하고,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고 혼란스럽기도 하죠. 그래서 사춘기의 특징에 대해 수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아침에 빨리 못일어난다.짜증이 늘어난다.마음의 변덕이 심해 왔다갔다 한다.자기 중심적이다.'몰라', '안해','싫어' 라는 표현을 자주한다. 아이들 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거치는 과정이고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호르몬의 변화를 겪게 되죠.성장호르몬의 분비로 급격한 성장을 하게 되며성호르몬의 분비로 2차 성징이 나타나게 됩니다. 수면호르몬의 분비시기가 늦어짐으로수면지체 현상이 유발되서 잠을 늦게 자게 됩니다. 도파민의 분비로 예전과 같은 자극에는 반응이 없게 되고 더 쾌감을 추구하게 됩니다.예전과 같은 칭찬을 해줬는데도 아이가 예전처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도파민의 분비로 인해 그러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또한 뇌의 변화도 겪는 시기라고 합니다. 자녀가 사춘기라면 부모는 중년기에 접어 들어 부모의 과업을 수행하고자 합니다.이로인해 갈등이 생기기도 하죠. 다음주에 청소년기 자녀발달과 부모역할 세번째 수업이 이어집니다.알찬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교육 문의 및 신청 852-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