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부모코칭 키울맘난다 제공기관 부모온입니다.12월의 교육 주제는 청소년기 자녀발달과 부모역할입니다. 오늘도 교육생 분들께서 강의실을 가득 채워주셨어요. 먼저 부모인 나의 청소년기는 어땠을까요?중고등학생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을 그려 보았습니다. 도시락, 노래방, 도끼빗, 힙합바지 등등등... 청소년기 자녀와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고그것이 중년기를 보내고 있는 부모인 나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자녀양쪽다 자신의 숙제를 열심히 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보면 많은 청소년들이 부모의 간섭, 기대, 소통이 안되서 힘들다고 하지만가족안에서의 만족도는 아이들의 행동을 보며 생각했던 것 과는 달리 꽤 높게 나옵니다.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의 모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영화 속 광고 패러디] "부모를 구합니다" 구합니다. 사춘기 심리학의 전문가를 구합니다. 많은 양의 요리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가장 필수적인 것은 인내입니다.약간의 청력상실이 있다면 좋고,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귀마개를 가지고 와야 합니다.뚝심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자녀가 부모를 부끄러워 한다고 생각할 때를 재빨리 눈치채서 사라질 줄 알아야 합니다. -심리학, 열일곱살을 부탁해 중에서- 다음주에 청소년기 수업 두번째 시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교육 문의 및 신청 852-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