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아이들이지만,그만큼 버겁고 나의 꿈 하나를 잃어버리는 것처럼허한 생각도 들때도 있을 꺼라 봅니다. 부산의료원에서 자녀의 발달 성장에 관심가지고‘내마음 프로그램 참여’ 를 하기 위해,아침 일찍 분주히 준비하여 나선 어머니의 수고스러움에 보답하기위해 처진 심신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학부모 8명 대상 2회차 걸쳐 2주간 (9/9, 9/16)‘토닥토닥, 내마음 힐링찾기’ 미술매체로 집단 수업을 진행하게되었네요..자신을 알릴수 있는 일반 별칭 명패보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긍정적 명패를 만들기로 했어요. 본격적으로,쓰담 박수로 어색함을 달래 보았어요.열심히 움직여주는 (무릎) 근육에게. 감사 짝,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꿈틀대는 (심장). 토닥 짝짝,,집안의 든든한 몫의 역할을 잘해주는 (어깨). 수고 짝짝짝,,,전체의 무게감을 지혜롭게 회전하는 (머리). 쓰담 짝짝짝짝,,,, 온화해진 심장에 자신의 토닥임을 표현해 봐도 될 것 같아,큰 하트안 위로해줄 토닥 말을 넣기 위해 한아름 꽃목걸이로중심을 잡아 보았어요.. 토탁여줄 양손을 그리고 손바닥에자신의 장점 10가지를 찾아 자신감을 북돋아 보았어요. 짧은 시간 있었지만,육아에 지친 부모님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마음 깊은곳억압된 감정이 어루만져 지기를... 바래봅니다.